말이 인간을 만들고, 인간이 말을 만든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입 바로 뒤에 있는 발음하기. 말하기에 대한 관찰을 먼저 침묵에 대한 질문을 이어진다.
침묵은 물론 정적이 아니며, 말이 입으로 넘어오기 전에 말을 멈추는 몸짓이다.
사람들은 말을 하는 것은 말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고, 그들이 말하는 법을 잊은 것은 침묵할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 우리는 말하는 순간에, 그러니까 이른바 생각의 공간 가장자리에서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 왜냐하면 우리가 그곳에서는 감춰진 구석과 틈새 어딘가에서와는 다르게 생각함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글을 쓰거나 수영하거나 노래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방식으로는 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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